동영상 수업을 촬영하겠다는 결심을 하기 전에 경제적 조건 외에 아래 사항을 충분히 견뎌낼 수 있을지 판단하고 결심하기 바란다.
1. 수업 시작 전
: 항상 수업 촬영에 필요한 캠코더를 매번 설치 해야 한다. ㅡㅡ;; 엄청 귀찮다.
만약, 노트북에 교재에 빔프로젝터와 같은 기자재가 전부 필요한 수업이라면.....ㅎㅎㅎ
2. 촬영된 동영상 편집에 소비되는 시간(50분 수업 기준으로 약 25분정도 걸린다.)
3. 편집된 동영상을 다시 렌더링(이 의미는 뒤에서 설명하겠지만 촬영된 원본 동영상을 편집된 동영상으로 다시 만들어야 하는 작업)하는데 사용하는 컴퓨터(특히, CPU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필자가 가진 학교 LG 노트북의 경우 50분 동영상을 렌더링 하는데 기본 3~4시간은 걸린다.
최근에는 CPU 성능이 좋은 컴퓨터도 많이 출시되고 있으니 아마도 2배 이상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지 않을 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즉, 수업 촬영하고 편집하고 편집된 동영상을 렌더링하는데 수업 50분, 편집시간 25분, 렌더링하는데 4시간으로 잡으면 한 강좌의 동영상을 완성하는데 5~6시간의 작업 시간을 요한다.
이걸 할 자신감과 용기가 있다면 다음 글을 계속 읽어 나가면 된다.
참고로 필자는 지금까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최소 200번 이상의 수업을 촬영하고 편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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